박미경 “걸그룹은 다 선배님, 인사하고 다녀야”(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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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골든걸스를 결성한 소감을 전했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골든걸스라는 팀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한편 KBS 2TV 새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10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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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골든걸스를 결성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골든걸스라는 팀으로 도전을 시작했다. 데뷔 46년차에 신인 걸그룹이 된 인순이는 “올해 마지막으로 데뷔하는 걸그룹이라 찾아다니면서 인사할 수밖에 없다”라면서도 “처음 들었을 때 진영이 다운 아이디어이긴 한데 ‘얘가 미쳤구나’ 생각했다. 저희 라이벌은 걸그룹은 다 라이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은 “다 선배님이다. 그냥 인사하고 다녀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이겨보겠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누나들한테 미안하지만 이기는 게 정말 힘들고 요즘 K팝 팬들은 진짜 서로를 위하는지 다 안다고 했다. 그래서 같은 집으로 들어가자고 말했다. 진짜 신인 걸그룹처럼 준비했다”라고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KBS 2TV 새 예능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10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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