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환경교육도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6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환경부는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광명시를 포함해 5개 기초지자체(광명, 수원, 시흥, 창원, 통영)와 광역지자체 2곳(부산, 제주)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6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전문가 상담,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학습을 위한 협의회 구성 등을 지원받는다.
환경부는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광명시를 포함해 5개 기초지자체(광명, 수원, 시흥, 창원, 통영)와 광역지자체 2곳(부산, 제주)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계기로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환경 실천 역량을 키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男 성전환, 민증 2개…임신한 줄 알았다” 남현희 속은 이유
- 안민석 또…“이선균·GD 마약 사건이 우연? 기획했을 수도”
- 이선균·GD 마약 공급책은 ‘의사’…룸살롱서 대가 없이 제공 의혹
- “전청조가 혼외자? 전혀 사실무근, 법적 대응” 파라다이스 그룹 ‘발끈’
- 정찬성 "아내, 역삼동 현금 부자…강남 건물 한 채 살 정도는 벌어"
- 낸시랭 변호사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혼외자? 사기꾼들 고전 수법”
- ‘돌싱글즈4’ 하림·리키 결별 인정…“친구로 지내기로”
- ‘마약 입건’ 지드래곤, 12년 전 “대마를 담배로 착각해 억울하다”더니…이번엔?
- “유아인이랑 비슷” “한시도 몸을” 지드래곤 과거영상 댓글 보니
- 전청조 “다른 피해자 생길 수 있어”…‘남현희 이별통보’ 받기 전 유튜버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