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 2023세계해양포럼서 디자인세션 운영

김민지 기자 2023. 10.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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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5일 오후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해양포럼'의 해양 디자인 세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조선·해양산업과 안전 디자인'을 주제로 열렸으며, 각종 발생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서비스 디자인 사례 소개와 관련 대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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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후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해양포럼'에서 해양 디자인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5일 오후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해양포럼'의 해양 디자인 세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조선·해양산업과 안전 디자인'을 주제로 열렸으며, 각종 발생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서비스 디자인 사례 소개와 관련 대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박호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안전실장의 '조선·해양산업 안전사고, 진단과 문제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조선·해양산업 안전사고예방' ▲케이조선의 '차세대 스마트 선박, 혁신적인 안전 디자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선박용 로봇과 드론, 첨단장비와 안전 디자인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박재현 진흥원 전략사업개발TF팀장을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에서는 안전한 해양 구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세계해양포럼(WOF)은 해양·수산 관련 분야 국제기구, 연구기관, 정부 부처,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계해양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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