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한국임상약회 도핑으로부터 선수 보호 위한 의료지원 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한국임상약학회가 선수보호를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KADA와 한국임상약학회는 26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약사 및 약학 전문가의 도핑방지 활동 역량강화와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도핑방지 활동 전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한국임상약학회가 선수보호를 위한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KADA와 한국임상약학회는 26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약사 및 약학 전문가의 도핑방지 활동 역량강화와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도핑방지 활동 전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임상약학회는 스포츠약료회(SIG)를 발족하고, KADA와 협력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약사 대상 도핑방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류⋅협력과 도핑방지와 관련한 스포츠약학 분야의 자문 및 협력, 이밖에 스포츠약학과 도핑방지와 관련해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구⋅자문 활동 등에 손을 맞잡는다.
KADA 이영희 위원장은 “도핑 예방을 위해서는 다학제적인 전문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약사의 도핑방지 활동 참여를 기대하며, 한국임상약학회와 함께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정현 한국임상약학회장은 “약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약사 및 약학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사용에 대한 교육과 상담, 도핑방지 활동 수행 등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증진,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KADA와 함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깜짝 시술 고백 “CF 찍기 일주일 전에 맞아, 살짝만 해도 티나는 얼굴”
- [속보] 이선균 이어 더 큰 것…마약 투약혐의 연예인 지드래곤이었나, YG “현재 확인 어렵다”
- 파라다이스, 전청조 논란에 칼 빼 들었다…“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공식]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위약금 규모는?…유아인 100억대보다 적을 듯, 동료 노력은 돈으로
- 이박사같은 지드래곤, 걸음걸이·말투까지 변해…마약 때문이었나
- ‘A형 독감 후유증’ 르세라핌 김채원, 11월 활동 재개[공식]
- 엄태웅 딸, 젖살 쏙 빠지니 드러난 우월 DNA…엄마+고모 얼굴 다 있네
- 엄정화는 지금이 리즈, 화보 압도하는 미모
- ‘생일’ 박나래, 동료들 축하에 “행복하고 감사해”
- 전청조, 결혼발표 이틀만 스토킹 혐의로 체포…남현희 결별통보에 母집 찾아와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