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도립대·소상공인공단과 ’인재육성·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25일 지역인재 육성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종필 청양부군수(왼쪽), 김용찬 충남도립대총장(가운데), 이경성 소상공인진흥공단 공주센터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청양군 제공)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전날 충남도립대학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인재 육성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 취·창업 역량강화 및 전통시장 후원자(서포터즈) 활동 △관내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 시책 추진 △교육·연구·컨설팅·협동조합·홍보 등 공공사업 협업 지원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군과 도립대, 공단의 상생 협력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