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3분기 영업이익 45억…전년比 5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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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56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이사는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해외 수주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본연의 경쟁력 강화 통한 기업 가치 제고와 함께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며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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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056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51.3% 감소했다.
SGC이테크건설은 총발행 주식 수의 약 3.07%에 해당하는 10만3028주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섰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2월 시장과 주주를 대상으로 공언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한 것으로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유통 주식량이 감소해 주식의 가치는 높아지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 중 하나다.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이사는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해외 수주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본연의 경쟁력 강화 통한 기업 가치 제고와 함께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며 주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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