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47%는 60대 이상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3. 10. 26. 15:06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중 60대 이상의 비율이 46.7%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혓다.
또 올해 상반기 무허가업체의 투자 권유 등 유사수신 민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6.5%였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해 ‘어르신 대상 맞춤형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이날 금감원은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피해예방 동영상 송출, 홍보 부스 운영, 맞춤형 상담 등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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