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생활체육공원 준공…28일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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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은 113억원을 들여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 면적 9만6224㎡ 규모다.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촘촘한 체육·스포츠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2018년 10월 생활 사회기반시설사업(SOC)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2월 착공했다.
군은 28일 오후 4시 광혜원면 광혜원리 640-4 일대에서 공원 준공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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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은 113억원을 들여 축구장, 그라운드골프장, 족구장, 산책로와 휴게·편의시설 등 면적 9만6224㎡ 규모다.
광혜원생활체육공원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촘촘한 체육·스포츠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2018년 10월 생활 사회기반시설사업(SOC)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2월 착공했다.
군은 28일 오후 4시 광혜원면 광혜원리 640-4 일대에서 공원 준공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연다.
준공 기념 음악회는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한아름 ▲테너 하세훈 ▲사물놀이 판타지 ▲색소폰 안태건 ▲초대가수 박진도가 출연한다.
이어 참석자들에게는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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