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측 "마약 루머 사실무근, 확산 시 강경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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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이선균 마약 파문'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박선주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선주 역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박선주 측 역시 루머가 더 확산되는 상황이 오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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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이선균 마약 파문’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박선주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루머가 확산된다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관련 루머와 지라시가 확산될 경우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선주 역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경찰 측은 “여가수 입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던 바. 박선주 측 역시 루머가 더 확산되는 상황이 오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데뷔하며 ‘귀로’, ‘남과 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seon@osen.co.kr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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