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11월부터 스케줄 복귀 "컨디션 회복"

고승아 기자 2023. 10.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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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복귀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지난달 16일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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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복귀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이어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지난달 6일 태국 방콕에서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 당시 멤버 허윤진, 카즈하도 A형 독감 판정을 받았고, 이에 방콕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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