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투수 코치진 개편…정재훈·이동걸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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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투수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KIA는 26일 "정재훈 전 두산 코치, 이동걸 전 한화 코치를 영입했다"며 "정재훈 코치는 2024시즌 1군 투수 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 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정, 이 코치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KIA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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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투수 코치진을 대폭 개편했다.
KIA는 26일 "정재훈 전 두산 코치, 이동걸 전 한화 코치를 영입했다"며 "정재훈 코치는 2024시즌 1군 투수 코치, 이동걸 코치는 불펜 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코치는 2003년 두산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2018년 두산에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 코치는 한화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다가 2021년 한화 코치로 기용됐다.
KIA는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정, 이 코치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KIA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마무리 캠프에는 2024년 신인 5명을 포함해 28명이 참여한다. 이의리, 정해영, 김도영, 최지민 등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대표팀에 소집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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