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측 마약 스캔들 연루설 즉각 부인 “사실무근” [공식입장]

박선주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26일 뉴스엔에 “박선주에 대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GD(지드래곤) 마약 사건이 연이어 터진 가운데, 다른 유명 연예인도 연루됐다는 소문이 확산하며, 확인되지 않은 여러 연예인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박선주 역시 마약 사건에 연루된 여가수로 지목당했고, 소속사는 적극 부인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스타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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