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워킹데드: 매치3'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출시

김승한 기자 2023. 10.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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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 신작 퍼즐 RPG(역할수행게임) '더 워킹데드: 매치3'를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워킹데드: 매치3'는 '워킹데드' IP(지식재산)를 활용한 게임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이 게임은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워킹데드 IP 원작의 깊이 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글로벌 170여개 지역의 많은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퍼즐 RPG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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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매치3.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 신작 퍼즐 RPG(역할수행게임) '더 워킹데드: 매치3'를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워킹데드: 매치3'는 '워킹데드' IP(지식재산)를 활용한 게임이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워킹데드는 워커라고 불리는 되살아난 시체들로 문명이 파괴된 세계에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투쟁을 그리고 있다. 원작은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이다.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한다. 원작의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더 워킹데드: 매치3'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이 게임은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워킹데드 IP 원작의 깊이 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글로벌 170여개 지역의 많은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퍼즐 RPG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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