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공동방제단 가동

박재원 기자 2023. 10.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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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지난 23일 음성군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 가동을 추진한다.

충북농협은 26일 본부에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음성축협에서 운영하는 3개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연막소독을 진행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에 방역용 생석회와 소독약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내 34개 공동방제단은 도내 소독활동뿐만 아니라 럼프스킨병 발생 농장 반경 10㎞에 포함된 음성, 괴산, 증평, 진천 소 사육농가 백신접종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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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긴급 방역대책회의.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지난 23일 음성군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단 가동을 추진한다.

충북농협은 26일 본부에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음성축협에서 운영하는 3개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연막소독을 진행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에 방역용 생석회와 소독약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내 34개 공동방제단은 도내 소독활동뿐만 아니라 럼프스킨병 발생 농장 반경 10㎞에 포함된 음성, 괴산, 증평, 진천 소 사육농가 백신접종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내 3개 축협에서는 생석회, 소독약, 방역복도 지원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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