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약 10개월 만
진영기 2023. 10.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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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코스피 지수가 26일 장중 한 때 2300선을 밑돌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2299.94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을 밑돈 건 1월 6일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오후 2시 27분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5149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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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코스피 지수가 26일 장중 한 때 2300선을 밑돌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6분께 2299.94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63.23포인트(2.68%) 하락했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을 밑돈 건 1월 6일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센 모습이다. 오후 2시 27분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514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14억원, 1575억원을 순매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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