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저장강박증 보호관찰 대상자 주거 환경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호관찰관들은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찾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처리한 뒤 소독, 도배·장판 시공 작업을 진행했다.
또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저장강박증 심리 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상담센터를 연계·지원했다.
황남례 전주보호관찰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재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전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호관찰관들은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찾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처리한 뒤 소독, 도배·장판 시공 작업을 진행했다.
또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저장강박증 심리 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상담센터를 연계·지원했다.
황남례 전주보호관찰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재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