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 구성에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 변화 쇄신에 동참해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3. 10.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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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당의 혁신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절박한 마음과 의지를 갖고 당의 변화와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우리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갈 혁신위에 누가 참여할지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다"며 "인 위원장이 주변의 다양한 의견과 추천을 두루 경청하고 한분 한분 의사를 타진해 정성 들여 위원을 모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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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당의 혁신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절박한 마음과 의지를 갖고 당의 변화와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우리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갈 혁신위에 누가 참여할지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다"며 "인 위원장이 주변의 다양한 의견과 추천을 두루 경청하고 한분 한분 의사를 타진해 정성 들여 위원을 모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김병민 최고위원도 "혁신위의 성패 여부는 내년 총선 미래와 직결된다"며 "혁신위는 지위고하 막론한 어느누구 눈치보지않고 국민 눈높이에서만 판단하며 혁신의 이정표를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 등 12명을 혁신위원으로 발탁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36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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