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토파즈'가 전하는 성공 비결 4선

문원빈 기자 2023. 10.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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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는 화염 속성, 수렵 캐릭터다.

토파즈 트레일러를 감상한 팬들은 "방시우 성우 목소리 너무 좋다", "아무리 봐도 복순이가 메인이야", "기존 PV랑 다른 스타일로 재밌게 잘 만들었네", "제발 빨리 나와줘", "외모 완전 내 스타일이다", "토파즈와 함께 있으면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위대한 게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패러디 마음에 든다", "헤르타 매력 넘치네", "브로냐 바람 피우지 마라" 등 칭찬과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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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 돈 앞에선 누구보다 냉철하게 대하는 화염 속성 수렵 캐릭터

"브로냐! 신규 캐릭터가 나와도 제레를 버리면 안 되지"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이 오는 27일 1.4 버전 후반부 '픽업으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토파즈&복순이' 트레일러 '전문가 강의'를 26일 선보였다.

토파즈는 화염 속성, 수렵 캐릭터다. 본명은 '예레나'로 스타피스 컴퍼니 전략 투자부 고위 간부이자 특수재무규찰팀 리더다. 복순이는 토파즈의 파트너 차원 저금통이다. 부가 있는 곳을 탐지할 수 있으며 보안, 독촉, 정산 등 업무에도 능하다.

업무뿐만 아니라 토파즈와 함께 전투에도 참여한다. 토파즈가 '부채 증명'이라는 특수 디버프를 부여하는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메커니즘이다. 

트레일러는 토파즈의 교육 내용을 담아냈다. 의자에 앉은 토파즈는 "채무자의 부채, 두꺼운 낯짝, 못된 심보까지 이를 어떻게 하면 좋냐고"라고 질문한다. 이후 전문가의 성공 비결이라며 하나씩 나열한다.

토파즈가 전하는 성공 비결 첫 번째. '빚을 졌으면 갚는 게 당연한 도리다' 만약 발뺌한다면 배로 받는다는 각오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요행을 바라는 상대방의 헛소리는 철저히 끊어낸다' 토파즈가 설명하는 도중 삼포가 나와 토파즈에게 구애했다. 토파즈는 "이유 없이 잘해주는 건 사기꾼 아니면 도둑이다"며 삼포를 즉시 응징했다.

세 번째 '교섭할 땐 당사자가 아닌 교섭 가능한 상대를 찾는다' 토파즈는 우주 정거장 헤르타에서 헤르타와 아스타를 만난다. 그녀는 "헤르타의 계좌는 정지됐다"고 통보한다. 헤르타가 지불해야 할 금액이 연체됐기 때문이다

토파즈가 공개한 명세서를 보면 헤르타의 소비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계좌 정지 통보를 접한 헤르타는 한심하다며 "그깟 푼돈 주면 되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토파즈의 독촉은 계속 됐다. 결국 아스타가 헤르타의 연체 금액을 대신 지불했다.

네 번째 '장사에 영원한 적이란 없다' 장소는 야릴로 VI로 전환된다. 적들에게 둘러쌓여 곤경에 처한 브로냐가 보인다. 토파즈는 브로냐를 도우면 돈을 벌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 이후 복순이에게 필살기 '흑자전환'을 지시해 적들을 제압한다.

적들을 섬멸한 토파즈는 "때로는 친구를 사귀어 보는 것도 좋아"라고 조언한다. 토파즈는 브로냐에게 손을 건넨다. 브로냐도 자신을 도와준 토파즈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으로 강의 영상이 종료된다. 토파즈의 강연을 본 방청객들은 "스타피스"를 열렬히 외친다. 토파즈는 방청객에게 "할 수 있겠어"라고 질문하며 트레일러의 막을 내린다.

토파즈 트레일러를 감상한 팬들은 "방시우 성우 목소리 너무 좋다", "아무리 봐도 복순이가 메인이야", "기존 PV랑 다른 스타일로 재밌게 잘 만들었네", "제발 빨리 나와줘", "외모 완전 내 스타일이다", "토파즈와 함께 있으면 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위대한 게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패러디 마음에 든다", "헤르타 매력 넘치네", "브로냐 바람 피우지 마라" 등 칭찬과 기대감을 표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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