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우크라 재건 위한 생필품 기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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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 기업 국보(대표 박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돈바스재건개발청(DRADA)과 협력해 다음달 난민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국보는 "지난 5월 생필품 지원계획을 밝혔으며 7월 전후복구 사업, 현지법인 설립 관련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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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 기업 국보(대표 박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돈바스재건개발청(DRADA)과 협력해 다음달 난민을 위한 생필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향후 재건사업을 위해 국보 회사명으로 진행된다. A사 등 국내 기업들과 협업해 다양한 물류, 유통 분야로 사업을 구체화하고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기부, 재건사업 등을 연결하는 DRADA는 키이우에서 난민을 직접 지원하는 비영리 비정부조직이다. 현지에서 유통을 맡을 회사에 대해 DRADA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보는 “지난 5월 생필품 지원계획을 밝혔으며 7월 전후복구 사업, 현지법인 설립 관련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이라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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