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가

김성진 기자 2023. 10.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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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참가했다.

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렸다.

삼표시멘트는 강원도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했다.

엑스포에는 삼표시멘트를 비롯해 강원도에 공장을 둔 쌍용C&E, 쌍용-한일현대시멘트, 한라시멘트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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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시멘트산업 홍보 부스를 찾은 모습./사진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참가했다.

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테마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렸다. 삼표시멘트는 강원도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자원순환 재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멘트업계는 쓰레기 중 불에 타는 가연 폐기물을 연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엑스포에는 삼표시멘트를 비롯해 강원도에 공장을 둔 쌍용C&E, 쌍용-한일현대시멘트, 한라시멘트가 참가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은 시대적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의 핵심"이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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