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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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힐링축제에서는 △단풍나무숲길 야간 조명 포토존 △겨레의탑 미디어파사드 △가수 유성은 등 버스킹 공연 △야외 전시· 조선총독부 부재전시공원 야외 특별해설 △먹거리부스·셀프포토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단풍나무숲길 최초의 야간개장으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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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주 금·토·일 행사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독립기념관이 '2023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힐링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마다 진행된다.
힐링축제에서는 △단풍나무숲길 야간 조명 포토존 △겨레의탑 미디어파사드 △가수 유성은 등 버스킹 공연 △야외 전시· 조선총독부 부재전시공원 야외 특별해설 △먹거리부스·셀프포토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단풍나무숲길 최초의 야간개장으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풍나무숲길’은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의 양쪽으로 심은 단풍나무가 오랜 시간 성장하고 맞붙어 약 3.2km의 붉은 터널을 이루는 명소다. 성인 걸음 기준 1시간 정도의 산책으로 화려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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