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인선 완료… 이소희 세종시의원도 합류

최고나 기자 2023. 10.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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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12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혁신위원은 12명으로 이 중 7명이 여성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

혁신위원 중에 현역 국회의원은 박성중 의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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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혁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12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혁신위원은 12명으로 이 중 7명이 여성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 인선안을 의결했다.

혁신위원 중에 현역 국회의원은 박성중 의원 1명이다. 이밖에도 20대 국회에서 활동한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도 합류한다.

그밖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 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 보면 남성 6명, 여성 7명이다. 또 박성중 의원과 김경진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이 70년대 이후 출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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