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PD “박진영 아이디어 듣고 잠 못 자, 진심이 인순이→이은미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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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양혁 PD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는 "프로듀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 인연을 맺었다. 처음 '골든걸스' 아이디어를 저한테 가져오셨을 때 섭외만 듣고 잠을 못 잤다"라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사전 섭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박진영 씨와 프로그램을 찍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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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골든걸스’ 양혁 PD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디바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는 “프로듀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 인연을 맺었다. 처음 ‘골든걸스’ 아이디어를 저한테 가져오셨을 때 섭외만 듣고 잠을 못 잤다”라며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서 사전 섭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박진영 씨와 프로그램을 찍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각 분야에서 커리어 정점을 찍은 분들이다. 과연 그룹으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박진영 프로듀서의 진심이 이 프로그램에 많이 녹아들었고, 진심이 선생님들을 설득했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선생님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볼 수 있다”라며 “제가 ‘뮤직뱅크’도 연출했다. 뉴진스, 피프티 피프티 연출을 제가 했는데 골든걸스 데뷔 무대를 제가 할 줄은 꿈에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골든걸스’는 10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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