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달 1일부터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돌입

서장원 기자 2023. 10.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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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31일 출국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4일 훈련, 1일 휴식 턴으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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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5명 포함 총 28명 참가
(KIA 타이거즈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31일 출국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4일 훈련, 1일 휴식 턴으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2024년 신인 선수 5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 선수는 26일부터 광주에서 훈련한 뒤 소집일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KIA에서는 이의리, 정해영, 최지민, 김도영이 26일 명단에 포함됐다. 20인 예비 엔트리엔 윤영철, 한준수가 이름을 올린 상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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