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이은미 "솔로로 34년 활동, 이젠 그룹 막내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 가수 이은미가 솔로에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는 "솔로로 34년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다. 나이로는 내가 제일 막내여서 골든걸스 막내가 됐다. 박미경, 신효범과 30년 넘게 친구로 지냈고 친구들끼리 한무대를 만들자고 약속했던 걸 드디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얻게 됐다"라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걸 골든걸스로 실감하고 있다. 여러분께도 이런 프로그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웨딩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은미는 "솔로로 34년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다. 나이로는 내가 제일 막내여서 골든걸스 막내가 됐다. 박미경, 신효범과 30년 넘게 친구로 지냈고 친구들끼리 한무대를 만들자고 약속했던 걸 드디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얻게 됐다"라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걸 골든걸스로 실감하고 있다. 여러분께도 이런 프로그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우리가 안 한 거 뿐이지 못해서 안 한게 아니었다. 나이를 먹는 건 용기를 내려 놓는 거라고 했다. 그럴 필요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영등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이선균 이어 마약 투약? YG "소속 아티스트 아냐" - 스타뉴스
- 47kg 최준희 "몸무게 앞자리 6번 바뀌었죠" 환골탈태 - 스타뉴스
- 김희철 결혼식..김종국 축가 속 신부 최초 공개 - 스타뉴스
- 남현희, ♥전청조와 재혼 끝?..체포 전 목격담 등장 - 스타뉴스
- "꿀 떨어져" 송중기♥케이티, 여동생 결혼식 포착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