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이은미 "솔로로 34년 활동, 이젠 그룹 막내로.."

영등포=안윤지 기자 2023. 10. 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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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가수 이은미가 솔로에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는 "솔로로 34년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다. 나이로는 내가 제일 막내여서 골든걸스 막내가 됐다. 박미경, 신효범과 30년 넘게 친구로 지냈고 친구들끼리 한무대를 만들자고 약속했던 걸 드디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얻게 됐다"라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걸 골든걸스로 실감하고 있다. 여러분께도 이런 프로그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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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영등포=안윤지 기자]
/사진제공='골든걸스' 포스터
'골든걸스' 가수 이은미가 솔로에서 그룹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웨딩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은미는 "솔로로 34년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다. 나이로는 내가 제일 막내여서 골든걸스 막내가 됐다. 박미경, 신효범과 30년 넘게 친구로 지냈고 친구들끼리 한무대를 만들자고 약속했던 걸 드디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얻게 됐다"라며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걸 골든걸스로 실감하고 있다. 여러분께도 이런 프로그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우리가 안 한 거 뿐이지 못해서 안 한게 아니었다. 나이를 먹는 건 용기를 내려 놓는 거라고 했다. 그럴 필요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영등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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