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안은진, 이렇게까지 애틋할 수가…살포시 맞잡은 손[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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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순간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파트2에서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인'이 5주 공백에도 불구 이렇게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한층 깊고 애절해진 멜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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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애틋한 순간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틋한 순간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파트2에서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치솟았고 각종 화제성 지수에서도 압도적인 수치로 1위 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연인’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연인’이 5주 공백에도 불구 이렇게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한층 깊고 애절해진 멜로 덕분이다. 파트1 말미 안타까운 이별을 한 두 사람이 운명의 장난처럼 심양에서 마주한 것. 납치돼 포로가 된 유길채와, 그런 유길채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이장현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속 이장현은 침상에 누운 채 눈을 감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이장현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라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한다.
다음 사진을 통해 이장현이 이토록 행복해진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유길채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잠든 척하는 이장현의 곁으로 다가온 것. 이어 살포시 맞잡은 두 사람의 손도 포착됐다. 그동안 이장현과 유길채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누구보다 애틋한 두 사람의 마음을 알기에, 이 작은 스킨십만으로도 ‘연인 폐인’들의 가슴은 두근두근 떨려온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연인’ 15회에서는 어렵게 마주 선 이장현과 유길채의 애틋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몹시 그리워하면서도 닿지 못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도 더욱 애틋해질 전망이다.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는 섬세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을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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