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 개최...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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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이번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100여 명 이상의 초등학생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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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하여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종목 500m, 1,000m, 1,500m와 혼성계주가 진행된다.
이번 제26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는 100여 명 이상의 초등학생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빙상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 지방에서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선수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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