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장애인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 축전

맹대환 기자 2023. 10.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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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26일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전남 소속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론볼 경기에서 전남장애인론볼연맹의 황동기·정상철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전남 선수단은 8개 종목 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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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론볼연맹 황동기·정상철 금·은메달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중국 항저우 원후이 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론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한민국 황동기가 중국 쉬융강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황동기가 쉬융강을 13대1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3.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26일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전남 소속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론볼 경기에서 전남장애인론볼연맹의 황동기·정상철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동기 선수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원후이 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론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쉬융강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김 지사는 "전남 장애인 체육인의 굳센 기상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준 데 대해 200만 도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가 자긍심을 갖고 운동에 전념하도록 장애인 체육인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전남 선수단은 8개 종목 20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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