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1월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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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내년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1월11일에 열기로 했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내년 △1월11일(목) △2월22일(목) △4월12일(금) △5월23일(목) △7월11일(목) △8월22일(목) △10월11일(금) △11월28일(목)에 열린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과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을 기존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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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내년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1월11일에 열기로 했다.
한은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금통위 정기회의는 총 24회 열린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8회)와 금융안정회의(4회), 기타 정기회의(12회) 등이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내년 △1월11일(목) △2월22일(목) △4월12일(금) △5월23일(목) △7월11일(목) △8월22일(목) △10월11일(금) △11월28일(목)에 열린다.
금융안정회의 개최일은 내년 △3월28일(목) △6월26일(수) △9월26일(목) △12월24일(화)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과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을 기존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16일(화) 공개한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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