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글렌피딕, 다음달 2주간 ‘글렌피딕 페스티벌’ 개최
다음달 2일부터 2주간 바 18곳과 진행
매주 9개 바가 색다른 칵테일 제공
글렌피딕 12년 등 각 바의 특성 맞춰 개발
포토존 및 체험존 구성, 미니게임 통해 굿즈 제공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인 글렌피딕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칵테일 바(Bar) 18곳의 칵테일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총 18개의 바가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다른 바 라인업으로 주 마다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바는 바 특성에 맞게 각 2개씩 칵테일 메뉴를 개발한다. 총 18개의 바가 행사에 참여하며, 총 36 종류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글렌피딕 페스티벌 참여하는 바(BAR) 라인업으로 1주차에는 르챔버, 몰트바베럴, 바밤바, 보야저, 장생건강원, 커피바케이, 코블러, 테누토, 파인앤코가 있다. 2주차에는 바 노츠, 바 스왈로, 바 제라늄, 바 참, 빌라레코드, 숙희, 앨리스 청담, 티앤프루프, 화이트바가 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위스키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 뿐 아니라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헬리녹스와 콜라보한 헬리녹스X글렌피딕 캠핑체어부터 배찌 등 다양한 글렌피딕 굿즈를 제공하며, 각 층마다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및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루프탑을 포함해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에서는 글렌피딕 바틀 구매와 동시에 구매자 대상 바틀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글렌피딕 페스티벌에서 접할 수 있는 글렌피딕 12년은 서양배의 맛이 감도는 과일 특유의 신선하고 산뜻한 향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잘 익은 서양배의 풍미가 부드러운 목 넘김과 조화를 이뤄 니트로 마셔도 좋지만, 탄산수와 함께 하이볼로 즐기면 청량한 맛이 더욱 돋보여 칵테일 베이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달콤함과 풍부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베리, 넛메그, 시나몬을 통해 가벼운 스파이시함이 더해져 더욱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인 스페셜 에디션이다.
글렌피딕 배대원 앰버서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각 바(Bar)가 가진 개성과 창의성을 녹여낸 글렌피딕의 색다른 칵테일을 하나의 장소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글렌피딕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칵테일을 경험해 보고 행사 이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바에 방문해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캐치 테이블 앱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0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칵테일은 현장 결제 후 시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글렌피딕 공식 인스타그램 및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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