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설계분야 71개 협력사와 설계품질 향상 워크숍 개최

김종서 기자 2023. 10.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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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본부에서 설계분야 7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도시설관리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올해 철도공사와 함께 시공 중인 철도건설사업의 분야별 중간점검, 개통 후 90일 점검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워크숍에서 발굴된 개선사항은 향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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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수도권본부에서 설계분야 7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도시설관리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수도권본부에서 설계분야 71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도시설관리 안전확보를 위한 '설계품질 향상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올해 철도공사와 함께 시공 중인 철도건설사업의 분야별 중간점검, 개통 후 90일 점검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VOC)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발굴된 개선사항은 향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태희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장은 “철도 품질 향상과 상생·동반성장·소통의 철도 건설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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