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로 '정책 소풍(Saw-風)' 간 김관영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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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자연특별시' 무주를 찾아 현장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전북도는 26일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자연특별시 무주, 2024 무주 방문의 해'를 주제로 '도지사와 함께 가는 정책소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도지사와 도민 간 정책 소통채널로서 '정책소풍'을 시·군과 함께 개최해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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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협력·지원 약속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자연특별시' 무주를 찾아 현장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전북도는 26일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자연특별시 무주, 2024 무주 방문의 해’를 주제로 ‘도지사와 함께 가는 정책소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소풍(Saw-風)’은 지난해 9월 ‘(전북도청)팀별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에서 최종 선정된 민선8기 정책 보물찾기 프로젝트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도지사가 시·군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Saw),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즐겁게(so fun) 새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윤정훈 도의원,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무주군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주 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 개최 지원방안, 무주산골영화제 지원방안, 무주 워케이션 중심지 육성방안, 리조트 활성화 방안 등 ‘무주다움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지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관영 지사는 “반딧불이, 태권도, 산골이라는 무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토대로 ‘무주다움’을 키우는 무주가 기대된다”며 “자연특별시 무주, 2024 무주 방문의 해를 통해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 군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도지사와 도민 간 정책 소통채널로서 ‘정책소풍’을 시·군과 함께 개최해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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