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중 한때 2300선 붕괴… 약 10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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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의 거센 매도세에 밀려 코스피지수가 26일 장 중 한때 2300선을 밑돌았다.
코스피지수가 23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일 약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내려온 후 4거래일 만에 23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01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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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의 거센 매도세에 밀려 코스피지수가 26일 장 중 한때 2300선을 밑돌았다. 올해 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후 2시 26분 2299.94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63.32포인트(2.68%) 하락했다. 코스피지수가 23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일 약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내려온 후 4거래일 만에 23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01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84억원, 1585억원씩 순매수하면서 지수 2300선을 방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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