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 개선공사 추진…2025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문화예술 인프라 강화 일환으로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민회관은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로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지난 1995년에 준공된 과천시민회관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리모델링 주기인 20년을 훌쩍 넘겨 노후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문화예술 인프라 강화 일환으로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과천시민회관은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로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 1000석을 보유한 대극장과 400석 규모의 소극장 등 공연장과 예술단체 연습실, 강의실, 전시실도 있다.
지난 1995년에 준공된 과천시민회관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리모델링 주기인 20년을 훌쩍 넘겨 노후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반입시설 개선 등 2층과 3층 문화예술공간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올해 이번 용역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이 확정되면 내년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