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수십 명 사상

(르이스턴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한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의 '센트럴 메인 메디컬 센터'에 보안 요원이 총기로 무장한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날 밤 루이스턴의 식당과 볼링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했으며, 부상자도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26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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