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가 사랑했던…'페르소나:설리'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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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페르소나:설리'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페르소나:설리'는 설리가 주연한 단편영화 '4:클린 아일랜드'와 설리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묶은 작품이다.
'4:클린 아일랜드'는 영화 '소원', 드라마 '인간실격'을 쓴 김지혜 작가가 각본을 쓰고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만든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등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 받은 정윤석 감독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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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페르소나:설리'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미스틱스토리는 이 작품을 11월13일 넷플릭스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페르소나:설리'는 설리가 주연한 단편영화 '4:클린 아일랜드'와 설리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를 묶은 작품이다. '4: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하려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이상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리에게'는 아티스트로서 설리와 스물다섯 여성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최진리는 설리의 본명이다.
'4:클린 아일랜드'는 영화 '소원', 드라마 '인간실격'을 쓴 김지혜 작가가 각본을 쓰고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만든 황수아 감독이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등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 받은 정윤석 감독이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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