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나캠든‧최지호 데뷔싱글 콘셉트사진 최초공개

▲ 앰퍼샌드원 최지호 온앤온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FNC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데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싱글 ‘앰퍼샌드 원’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온앤온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 나캠든과 최지호의 프레시하고 친근한 매력이 담겨있다. 이들은 캠퍼스 신입생들의 즐거운 파티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나캠든과 최지호는 지난 4월 종영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합류 소식으로 FNC 차기 신인 그룹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으로, '앤드'를 나타내는 기호 &(앰퍼샌드)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원'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 앰퍼샌드원 나캠든 온앤온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앞서 앰퍼샌드원은 공식 SNS를 개설,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데뷔 소식을 알렸다. 25일을 시작으로 앰퍼샌드원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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