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소속사, 마약 스캔들 연루설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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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마약 스캔들 연루설을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티브이데일리에 "(마약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선주 등에 의심의 눈초리가 갔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즉각 부인했다.
박선주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MDMA)를 상습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2008년 입건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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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가 마약 스캔들 연루설을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티브이데일리에 "(마약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 등이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해 입건됐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또 다른 유명 연예인 역시 수사 선상에 올라있단 의혹이 제기됐다.
박선주 등에 의심의 눈초리가 갔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즉각 부인했다.
박선주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MDMA)를 상습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2008년 입건된 전력이 있다.
한편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했다. 가수 바비킴의 '사랑.. 그놈', 윤미래 '선물', 그룹 DJ DOC '슈퍼맨의 비애', 가수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등을 작사, 작곡했다. 최근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심사위원으로 방송을 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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