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스메이, 앤드정보기술과 유통 및 마케팅 파트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기업 관리 플랫폼 개발사 '노버스메이'가 IT 유통 전문기업 '앤드정보기술'과 유통 및 마케팅 파트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01년 설립한 앤드정보기술은 인텔시큐리티, WACOM, HP, 시만텍 등 세계적인 S/W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다. 근무시간관리 타임키퍼, 기업자산관리 샘큐, 안전관리 세이프로 3가지 플랫폼으로 기업관리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노버스메이와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마케팅 협력과 유통라인 확대를 공고히 했다. 특히 노버스메이의 기업관리 플랫폼 샘큐 내 기업자산 구매대행 서비스인 샘큐 스토어에 앤드정보기술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입점할 예정이며, 앤드정보기술의 소프트웨어 공인 판매점 소프트이즈 내 노버스메이 플랫폼 유통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유통 경험과 세일즈 라인을 토대로 양사 솔루션 유통라인 확대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노버스메이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영역 확장을 통해 타임키퍼, 샘큐, 세이프로 3가지 플랫폼의 2023년 하반기 매출이 작년 하반기 대비 400% 증가했다"라며, "앤드정보기술과의 협력으로 마케팅 역량 증대를 통해 2024년은 또 다른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4년 설립한 노버스메이는 박민효 대표이사와 이창민 대표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탑클래스 근무 관리 플랫폼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기업 자산관리 자동화 플랫폼 '샘큐', 산업재해 예방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로'에 이르는 산업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노버스메이는 국회사무처, 부산시교육청, 대한상공회의소, SK, KT sat, KG그룹, 한화, 아시아나IDT, 녹십자, 현대스틸산업, 삼부토건, 동부건설,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40,000여 개 파트너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