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전처와의 신혼여행 애장품 파손할 뻔(나솔사계)

이선명 기자 2023. 10.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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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상철이 미국 시애틀 현지 삶을 공개한다.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미국 시애틀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ENA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제작진은 2222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16기 상철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16기 상철은 촬영 후 미국으로 돌아간 뒤 “사사실 방송에 나오는 것에 실감을 못했다”며 “아까 한인마트를 들렀는데 몰래 사진 찍는 분이 있긴 했다”고 말했다.

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자택과 애지중지 모아왔던 자신만의 스페셜 아이템도 공개한다. 특히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입었던 동물 티셔츠와 맥을 함께하는 불곰-하이에나 등 ‘미공개 에디션’도 방출한다. 침팬지 머그컵과 각종 동물 아이템을 자랑하며 자신이 동물에 푹 빠진 이유를 밝힌다.

흡사 피규어숍을 연상케하는 상철의 동물 애장품 규모에 MC데프콘도 감탄을 연발하고 경리는 “여자분들이 좋아하겠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진다. 16기 상철은 애장품을 소개하던 중 이를 떨어뜨리는 돌발상황이 발생해 혼비백산한다. 해당 애장품은 바로 16기 상철이 전처와의 신혼여행과 관련이 있는 것이었다.

16기 상철은 ‘나는 자연인이다’급 자연친화적 라이프 스타일도 보여준다. 집 창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갯벌이서 조개를 캐고 물범을 쫓아 카약으로 바다를 누비는 삶을 드러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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