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2023 비전 엑스포' 졸업작품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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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26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2023 비전 엑스포' 졸업작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비전 엑스포는 전문학사 및 전공 심화 과정 졸업 예정 학생들이 지역산업체와 연계·제작한 졸업작품의 전시를 비롯해 뷰티 페스타,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는 가을 축제 한마당의 서막이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졸업작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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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26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2023 비전 엑스포' 졸업작품전 개막식을 열었다.
비전 엑스포는 전문학사 및 전공 심화 과정 졸업 예정 학생들이 지역산업체와 연계·제작한 졸업작품의 전시를 비롯해 뷰티 페스타,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는 가을 축제 한마당의 서막이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졸업작품전'이다.
앞서 졸업작품 심사위윈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특허청장상, 새만금개발청장상 등 40여 개 주요 기관장 상에 선정된 수상작들을 비롯해 총 14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작품은 특허청장상을 받은 컴퓨터정보과 어시스트팀(문성현 학생 외 3명)이 출품한 '홀로렌즈2를 이용한 딥 러닝 기반 실종자 인식 시스템'이다.
우병훈 총장은 "전주비전대의 '입시-교육-취업-지역 내 정주'의 학생 성공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기술인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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