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결정' 내년 첫 금통위 1월 11일에 열린다
하상렬 2023. 10. 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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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첫 금통위는 1월 11일에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2월·4월·5월·7월·8월·10월·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6월·9월·12월)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회의일로부터 2주 뒤 첫 화요일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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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23년 금통위 정기회의 일정 공개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일정을 공개했다. 내년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첫 금통위는 1월 11일에 개최된다.
한은 금통위는 26일 “2024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2월·4월·5월·7월·8월·10월·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6월·9월·12월)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회의일로부터 2주 뒤 첫 화요일에 공개한다.
한편 오는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16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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