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군, 밤새 가자지구 기습 감행…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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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이 밤새 비교적 대규모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폭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은 가자 지구 내 하마스 기지를 목표로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은 가자 지구 깊은 곳까지 이뤄졌다"며 "지역 내 하마스 목표물을 공격하고 방어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부터 하마스와 분쟁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은 2주 동안 진입 작전을 위해 가자 지구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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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시각) 알자지라는 이스라엘 방위군(IDF) 라디오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진지를 겨냥해 공격했다"고 전했다. 라디오는 이번 공격이 지난 7일 개전 이후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작전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가자 지구 내 하마스 기지를 목표로 이뤄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은 가자 지구 깊은 곳까지 이뤄졌다"며 "지역 내 하마스 목표물을 공격하고 방어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부터 하마스와 분쟁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은 2주 동안 진입 작전을 위해 가자 지구를 공격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한 가자 지구 주민은 6000명 이상이며 이스라엘에 억류된 사람은 12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가자 지구 접경 지역에는 수많은 장갑차와 탱크 등이 지상전을 위해 대기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colorco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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