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분열은 필패..역량 집중해 집권세력 폭정 바로잡아야"

김기수 2023. 10.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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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현직 원내대표와 만나 "분열은 필패이고 단결은 필승이란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전·현직 원내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총선이 이제 168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집권세력의 폭정을 바로잡고 국리민복에 당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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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현직 원내대표와 만나 "분열은 필패이고 단결은 필승이란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전·현직 원내대표 오찬 간담회에서 "총선이 이제 168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집권세력의 폭정을 바로잡고 국리민복에 당에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능한 정권이 사정통치와 이념선동에 빠져있는 사이 국민의 삶은 무너지고 국가시스템은 작동 불능 상태"라며 "잘못된 국정운영을 심판해야 국가의 퇴행과 국민들의 불행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단합하고 단결해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내년 총선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당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내대표를 지냈던 박홍근, 김태년, 홍영표, 우상호, 우원식, 이인영, 윤호중, 박광온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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