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븐틴스 헤븐'도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선미경 2023. 10. 26.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앞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