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APEC사무국 방문…2025 경주 유치 당위성 설명

주낙영 경주시장이 APEC사무국을 밤문해 경주유치에 대한 당위성 등을 설명한 후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사무총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제공)2023.10.2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에 있는 APEC사무국을 방문했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사무총장을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이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비즈니스 국제회의 복합도시로 최고의 숙박시설과 정상들의 경호와 안전을 갖춘 곳"라고 강조했다.

레베카 사무총장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경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APEC의 가치가 경주와 대한민국에서 빛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