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마약 루머 부인...“사실무근”(공식)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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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약 루머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이선균 사건과 별개로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추측성 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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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측이 마약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약 루머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우 이선균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지난 23일 입건됐다. 경찰은 이선균 사건과 별개로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입건했다.

이후 또 다른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추측성 글이 확산되고 있다.

박선주는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데뷔했다. 가수 바비킴의 ‘사랑.. 그놈’, 윤미래 ‘선물’, 그룹 DJ DOC ‘슈퍼맨의 비애’, 가수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작곡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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