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명 임실군민 안전 책임…임실소방서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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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의 안전을 책임질 임실소방서가 개청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26일 임실소방서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실소방서 개청으로 군민들에게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될 방침이다.
한동규 임실소방서장은 "소방서 개청에 힘을 준 모든 분들 께 감사드린다"며 "임실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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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임실의 안전을 책임질 임실소방서가 개청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26일 임실소방서가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실소방서는 1과 1단 1안전센터 1구조대 4지역대로 편성·운영된다. 임실군의 1읍 11면, 2만6000여명의 군민들을 안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진다.
그동안 임실에는 전담 소방서가 없어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임실소방서 개청으로 군민들에게 고품질 소방안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될 방침이다.
임실소방서는 인원 145명과 소방차량 24대가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출동뿐 아니라 각종 민원 업무 등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한다.
한동규 임실소방서장은 “소방서 개청에 힘을 준 모든 분들 께 감사드린다”며 “임실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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