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세월 비껴간 동안美 근황…‘이승만 기념관 기부’ 해명 후 촬영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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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남다른 동안 매력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10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마에스트라' 촬영 중, 가을 만끽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영애가 담겼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기부의 마음을 전한 이유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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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영애가 남다른 동안 매력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10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마에스트라' 촬영 중, 가을 만끽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영애가 담겼다. 짙은 색을 자랑하는 단풍을 배경으로 청초한 이영애의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변함 없는 이영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 이영애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기부의 마음을 전한 이유와 입장을 밝혔다.
10월 3일 입장문을 통해 “(기념관 건립에 기부한 건 이승만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라,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화합하자는 의미”라고 전한 것.
그는 “(기부의) 근본적 취지는 역대 대통령을 지낸 분들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미워하지 말고 화합하면 좀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두 아이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그분(이 전 대통령)께 감사한 것은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 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안 되도록 한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우리나라가 북한 정권의 야욕대로 그들이 원하는 개인 일가의 독재 공산국가가 되었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냐”고 했다.
기념관 건립을 ‘역사 왜곡’과 결부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중심으로) 역사와 건국사를 다시 쓰려는 걸 지지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이영애)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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