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G-FAIR'서 中企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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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2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춘우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여건은 어렵지만 G-Fair에서 내수기업이 수출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내수·수출초보기업이 국내외 바이어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널리 알리고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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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2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TRA는 이번 전시회에 수출첫걸음관을 선보인다.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550개사를 대상으로 바이어 1000여개사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전시 참가부스에서 우수 수출상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하는 한편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또, 수출첫걸음관 내 수출노하우가 부족한 내수기업에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참가기업은 수출방법, 인증, 무역사기 관련 애로를 해소·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바이어 상담결과에 따라 참가기업에 '무료 샘플배송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춘우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여건은 어렵지만 G-Fair에서 내수기업이 수출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내수·수출초보기업이 국내외 바이어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널리 알리고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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